<여행편>
자연을 벗 삼을 수 있는 춘천...
닭갈비와 막국수, 호반의도시... 이 단어들만 들어도 떠오르는 곳이 있을 것이다. 아름다운 호수와 댐, 다양한 먹거리가 있는 춘천! 복잡한 일상을 벗어나 잠시 여유를 누릴 수 있는 여행을 떠나보자~~

- 춘천막국수체험관
- 막국수를 제대로 알기를 원한다면 춘천막국수체험관을 찾아가보자. 막국수에 관한 전시품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직접 반죽하고 요리한 것을 시식할 수 있는 체험장이 있어 아이들에게 흥미로운 곳이다.
- 소양댐
- 동양 최대의 크기를 자랑하는 사력댐. 소양강댐. 한폭의 산수화를 보기를 원한다면...소양강의 매력을 느끼려면 소양강 선착장에서 유람선을 타보도록 하자. 유람선의 도착지는 청평사 선착장이다.

- 과거로의 여행 구성폭포+청평사
- 청평사 관광지는 계곡이 수려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며, 계곡을 따라 오르다보면 9가지의 소리를 낸다는 구성폭포가 있다. 이 폭포에서 조금 올라가면 전설을 가진 탕이 하나 있다. 중국 원나라 공주에게 상사병에 걸린 뱀이 몸에 달라붙어서 떨어지지 않았는데, 이 탕에 와서 목욕을 하니 뱀이 떨어져 나갔다고 한다. 그래서 붙여진 이름! 공주탕이다.
청평사는 고려시대의 절로 자연과 역사가 함께 살아있는 아름다운 사찰이다. 보물 제 164호인 청평사 화전문과 극락보전을 간직하고 있고, 일본 교토 사이호사의 고산수식정원보다 200여 년 앞서 있는 고려정원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겨울이 문턱까지 찾아와 찬바람이 불기 시작했지만 선착장에서 청평사까지는 주변경관을 천천히 둘러보며 산책하듯 걸을 수 있는 좋은 코스이다.
- 야경이 아름다운 구봉산
- 호반의 도시 춘천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야경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로 알려져 있다. 곳곳에는 전망 좋은 카페들이 들어서 있어 드라이브 코스로 연인들에게 각광받는 곳이다.
봄∙여름∙가을∙겨울 어느 때나 찾아가도 각 계절의 아름다움을 선물하는 좋은 곳이지만 가을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호반의 도시 춘천으로의 여행을 계획해봄이 어떨지???


- 닭갈비
- 춘천에 와서 닭갈비를 못 먹어보면 춘천에 온 의미를 찾을 수 없다고 할 정도로 맛이 유명하다. 드라마<겨울연가> 촬영지이자 닭갈비 골목이 있는 춘천명동을 찾아 가서 먹을 수도 있지만 이색적인 경험을 원한다면...인심 좋은 사장님이 닭갈비를 먹은 후에 볶음밥을 하트와 같은 다양한 모양을 만들어주어 색다른 닭갈비를 맛볼 수 있다. ‘솔터 달갈비’는 강원대학교 후문에 자리 잡고 있다.
- 막국수
- 닭갈비와 더불어 춘천의 대표적인 음식이다. 막국수란 이름의 유래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수 없으나 복잡한 조리과정과 재료없이도 간단히 해 먹을 수 있다는 의미에서 생겨난 것으로 보인다. 김치나 동치미 국물에 말아먹거나 야채와 양념으로 버무려서 식초, 겨자,육수를 곁들여 먹으면 좋은 맛을 즐길 수 있다.
- 총떡
- 총대처럼 길쭉하게 생겼다고 해서 총떡이라고 불린다. 총떡은 메밀로 부치기를 하여 돼지고기나 김치 양념 등을 속에다 넣어 말아서 먹는 보쌈식의 강원도 지방 전통음식이다. 수십 년에 걸쳐 전통으로 만들어오고 있는 총떡은 고소하고 짭조름한 맛으로 인기가 높다.
춘천시내에서 소양강댐 가는 길목에 있는 샘밭막국수나 춘천시민들 사이에 맛집으로 유명한 부안막국수에서 점심으로 막국수와 총떡을 곁들여 먹어보는 것은 어떨까?